명화를 통해 읽는 세상이야기

명화(고갱. 밀레. 다빈치. 부쉐)에 나타난 모성애

권남희 후정 2007. 6. 2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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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와 부쉐 ( J .F , 부쉐 파리 , 1703-1770)  자수 및 장식품 디자이너인 아버지 밑에서  일하다가 나중에 프랑소아 르무안느에게로 옮겼는데 그의 영향은 젊은 시절 작품에 잘나타나있다. 1727년 예술가 수업에 꼭 필요한  것으로 여겼던 이탈이아 여행을 카를 방루와 함께 하다. 1731년 귀국 후 아카데미에 입회신청을 하고 <르노와 아르미드> 라는 작품으로 역사화가 칭호를 받고 아카데미 회원 으로 선출되다. 첫번째로   베르사이유 궁을 위한 주문을 받고  마리 레징스카 왕비의 방 장식이후 30년 간 왕족들의 방을 치장하는 작업을 했다.

 부쉐는 모든 장르에 손을 댔다. 신화적인 그림과 종교, 우화에서 끌어댄 주제, 아늑한 풍경 , 전원화, 시골 풍속화 , 그리고  < 행복한 어머니 > 주제처럼 모든 사람들이 어린이를 좋아했던 당시의 18세기의 풍속과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