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쓰면서 나 역시 존경심을 품고 새로이 나 자신의 뇌를 보기시작했다.’l
가장 뛰어난 중년의 뇌( 40세-68세)
바버라 스트로치 지음/ 옮긴이 김미선 / 해나무 출판
바버라 스트로치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 졸업. 뉴스데이, 타임스에서 과학 및 의학소식담당. 현재 뉴욕타임스에서 의학 및 건강 전문기자 활동. 바버라 스트로치가 총괄한 뉴스데이 특별취재팀은 퓰리처상 수상. 저서『십대들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가 있다. 현재 남편과 두 딸과 함께 뉴욕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에 실고 있다.
프롤로그 -바뀌고 있는 중년의 풍경(1세기 전만 해도 평균 수명이 47세였지만 현재 선진국 평균수명이 78세) 중년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 인류 역사상 가장 무시되어 온 중년 - 그리스에서는 원숙함이 존경받아 50세가 되어야 배심원이 됨( 평균기대수명이 35살)
* 67세작가 노라에프론이 기억이 사라지는 일들을 소재로『누구세요?』수필을 발표했다
* 과학자들은 중년으로의 진입이 더 행복한 시간으로 가는 여정임을 발견했다
* 중년은 뇌의 손실이 일어나지만(망각) , 뇌세포의 부품 중 미엘린(Myelin.말이집, 수초)-신경의 하얀 지방질피막이 계속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다.= 백색질의 성장은 ‘중년의 지혜’일지도 모른다.
* 중년의 뇌가 포기하거나 굴복하기보다 적응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연구결과= 뇌의 양쪽을 사용하는 ‘ 양측편재화’라는 요령을 부리는 것을 발견-‘인지적비축분’이 생겨서 노화효과들에 대항하는 완충장치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비축분은 신속하게 요점을 이해하고 상황을 판단한 후 서두르지 않고 분별력있게 하고 더 빨리 논의의 핵심을 파아하도록 하는 뇌력의 일종이다. 이 뇌의 비축분은 알츠하이머병에 결렸을 때 겉으로 드러나는 초기증상을 물리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앤 패쳇 작가 “ 나의 정신은 은행계좌같아서 내가 투자하는 모든 것이 안정적인 이자율로 성장하는 것처럼 보인다.”
1장 실세들
* 내가 미쳐가고 있는 걸까? -때로는 , 하지만 얻는 것이 잃는 것보다 많다
* 우리 생애 최고의 뇌- 약간, 더 느리지만 훨씬 훌륭한 뇌
* 더 밝은 곳- 나는 더 이상 젊지 않아서 좋다
* 변화하는 중년- 중년의 위기라는 음모
2장 뇌안에서 일어나는 일들
* 시간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일들 -뇌가 처리할 줄 알게 되는 것들
* 두 뇌가 한 뇌보다 낫다- 특히 한 머리 안에서는
* 여분의 뇌력-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비축분
3장 더 건강한 뇌
* 계속 움직여서 기지를 지켜라- 운동은 뇌를 단련시킨다
* 생각에 좋은 식품- 그리고 그 밖의 몇가지 물질들
* 뇌 체육관- 회로를 탄탄하게 다듬기
에필로그 - 더 훌륭하고 , 더 긴 삶을 위한 새로운 자리
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 / 참고문헌 / 찾아보기
302쪽
* 참고문헌- 이 책은 주로 수십명의 신경과학자, 심리학자, 인지 연구자들과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개인적으로 , 또는 노화하는 뇌에 관한 학술회의에서 했던 광범위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다. 적당한 때, 나는 책의 얼개를 형성하는 발견들을 낳은 주요한 과학적 연구들을 인용하기도 했다. 노화와 뇌에 관한 수많은 뛰어난 책들뿐 만 아니라 ,중년의 뇌를 가진 사람으로서 나와 이야기하는데 동의하는 많은 이들과의 인터뷰들에도 의존했다. 다음에 장르별로 출처를 제시한다.
뒷페이지
가장 중요한 결정은 중년에게 맡겨라! 중년의 뇌를 능가하는 것은 없다.
“ 패턴 인지, 어휘, 귀납적 추리, 공간 감각에서 최고의 수행력을 보인 사람들은 중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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