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권남희 수필가의 서울시립미술관 팀버튼전시관람기

권남희 후정 2013. 4. 14. 17:18

팀버튼Tim Bliton은 영화 가위손,베트맨. 크리스마스악몽.. 비틀주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등 한국에도 다수의 마니아를 형성한 예술영화감독입니다. 팀버튼전은 영화감독 딤버튼의 작품들을 크게  3시기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제 1시기는 버뱅크시기로 고향인 캘리포니아 버뱅크에서 자라면서 상상력을 키웠던 팀버튼의 초기 영화 및 드로잉 제작시기입니다. 제 2시기는 성숙기로 ㄷ;디즈니가 설립한 캘리포니아 인스티튜트 오브아트에서 2년, 월트디즈니에서 근무했던 4년동안의 작품제작, 시기입니다. 마지막 시기는 전성기로 이시기부터 의상디자인,특수효과, 인형제작, 캐릭터 창조 드로잉 분야에서'팀버튼사단'이라 불리는 전문 협업팀과 함께 작업하며 세계적인 영화감독으로 그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약 8600점의 팀버튼 작품이 전시됩니다. 2012년 크리스마스시즌부터 -2013년 4월 14일 일요일 까지( 서울시립미술관장 김홍희 인사말 중에서 )  

 

 정원도 이제 많이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 붉은 장미조각작품 .플라스틱 만세!   

 미술관 입구 정원 장미조각작품앞에서  

 서울 시립미술관 입구에 세워진 팀버튼의 작품

        포토존에 그려진 팀버튼의 작품 캐릭터  

                   팀버튼이 그린 캐릭터 

 팀버튼 의 드로잉이 그려진 전시장 복도 포토존의 권남희편집주간   

 팀버튼 전시장 복도에서 대표에세이 회원 원수연수필가. 이은영수필가. 박미경 수필가. 권남희 수필가  

미즈내일 에디터 박미경 자각와 권남희 월간 한국수필 편집주간 (시립미술관 일층 팀버튼 드로잉 포토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