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행사

2014년 6월 6일 대표에세이 세미나 및 문학상 시상식

권남희 후정 2014. 5. 25. 18:47

 

 

대표에세이 세미나-내지.pdf

 

대표에세이세미나 -표지pdf.pdf

대표에세이 =회장 김선화 (월간문학 수필당선작가 모임)는   2014년 6월 6일 금-6월 7일(토)  이틀간 공주 칠갑산 샬레호텔에서 세미나행사(주제발표 권남희 수필가 .월간 한국수필 편집주간 )와 대표에세이문학상 시상식과   이튿날  모덕사. 마곡사등지 문학기행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랫만에 만나  담소를 나누는 지연희 수필분과회장과 김홍은 충북대 교수 .푸른솔문학 발행인  

                                 왼쪽부터 정목일 한국문협 부이사장. 지연희 한국문협 수필분과 회장. 박미경 주간 내일신문 에디터. 정태헌 전 회장   

 

김경순 수필가   대묘에세이문학상수상자

 

 

왼쪽 김선화 대표에세이전국회장 . 김경순 대표에세이문학상 수상작가

 

              수필가 존칭은 생략합니다 (앞줄 왼쪽부터 김현희. 허문정. 김기자. 김윤희. 원수연. 허해순  뒷줄 왼쪽부터 최문석. 김선화회장.김학. 정태헌. 장경환.

정인자. 윤영남. 정목일월간한국수필 발행인. 지연희문파문학 발행인.김홍은푸른솔문학 발행인.박미경. 빅경희 .김금주. 문영숙 )  

 

 

■ 제11회 대표에세이 문학상 심사평

 

               심사평을 하시는 정목일 사단법인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

 

지난 4월 3일 한국수필가협회 사무실에서 정목일, 김홍은(불참, 의견수합), 박미경 심사위원은 김선화 회장과 박경희 수석부회장, 권남희 서울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대표에세이 문학상 심사를 가졌다. 정목일 선생님을 심사위원장으로 한 이날 심사에서 김경순 동인의 <애인이 되었다>를 수상작으로 선정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글은 곧 사람이다’라는 말을 신뢰할 수 있게 하는 작가 김경순 동인은 충북 음성 토박이가 갖고 있는 따뜻한 인간미를 글과 삶에서 보여준다. 그의 수필은 유기농으로 키운 과일의 맛이 난다. 성장 촉진제로 키워낸 겉만 번드르르한 과일이 아니라 소박하지만 고향의 토양과 바람, 햇살과 정성이 만들어낸 단맛과 향을 고스란히 간직한 그만의 고유한 글맛이다. 욕망과 이기, 부조리로 피로한 현대인들의 허한 심장에 온기와 정을 부여하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애인이 되었다>를 수상작으로 기쁘게 결정하였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소재와 확장된 시선으로 수필계를 빛내주기를 당부하며 축하를 보낸다.

  2014년 4월

제11회 대표에세이문학상 심사위원장 정목일

심사위원 김홍은, 박미경

 

                  대표에세이 세미나 '즉흥적 글쓰기'주제발표 중 권남희 수필가(월간 한국수필 편집주간 ) 질문공세에 놀라서 

 

세미나 행사후 (전영구 수필가 촬영)

 

 

                              세미나 주제발표후 질의자 두분모시고 오른쪽 문영숙 아동문학가. 수필가   .권남희 수필가.

                              왼쪽 윤영남 평생교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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