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3년 바르셀로나 수공업자의 아들로 태어난 호안미로전이 2016년 6월 26일부터 9월 24일까지 세종문화화관 1층과 지하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도록을 샀는데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읽어보니 확실하게 공부가 돕니다. 비싸지도 않습니다 .호텔 커피한잔값이면 충분합니다. 도록 추천합니다.
플래시를 터트리지않으면 사진촬영은 되고요 . 호안미로는 스페인 카탈루냐 인으로 피카소, 가우디와 더불어 바르셀로나의 자랑입니다. 미로는 가우디를 위한 오마주 시리즈 판화를 21점 만들기도 했습니다.호안 미로는 바르셀로나의 세르클라 아르티스텍 데 산육에서 소묘 수업을 받으며 가우디를 일게됩니다. 미로는 카탈루냐 출신의 모더니즘건축가 가우디를 마음깊이 존경하였는데 가우디는 미로에게 영감의 원천이었다고합니다.
미로의 작품에 무제가 많습니다. 보는이의 자유와 상상력을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작품에는 새와 눈의 형상화가 중심인듯합니다.
1부: 호안미로작품의 근원 2부: 시, 기호, 리듬, 절재와 명상 3부: 마요르카, 창조적 공간 4부: 말년의 열정 - 독창적색과 표현 5부: 자연의 도식화
전시기간 : 2016년 6월 26-9월 24일 장소: 광화문세종문화회관 1층과 지하 전시실
후원 :서울특별시 협찬 : 앰버서더호텔그룹 홈페이지 : www.mirokorea.co.kr
관람과 정리 : (사) 한국수필가협회 편집주간 권남희
조각품 < 손가락 꽃안의 새둥지>
1972년 황금깃털을 가진 도마뱀 라나, 면, 황마섬유 190* 270센티미터
무제 1966년 캔버스에 유채, 아크릴 목탄 196* 130.5 센티미터 (일본서예가들에게 마음을 사로잡혀 영향을 받은 미로는 한동안
동양의 예술과 미학, 철학이 예술활동에 작용을 했다. )
미로의 작업실
지평선 맞은편의 새들 1976년 2월 17일 캔버스에 유채 100* 81센티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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