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키스. 엘스펫,로버트슨 스콧 지음 '코리아' 1920-1940 앞페이지 뒷페이지 그림설명 '평양강변' -평양의 귀한 유적들은 1894년 청일전쟁 때 많이 파손되었는데 그것은 중국군인들이 전쟁용 흉벽에 사용하느리고 주춧돌을 빼갔기 때문이다. 소나무 아레 나뭇가지가 없는 이유는 가난한 사람들이 땔감으로 잘라깄기 때문이며 어딜가나 그런 광경을 볼 수 있다.. 권남희의 독서일기 2007.05.25
고릴라 (서울대공원) 몸값과 나의 몸값 사진제공 -서울대공원- 권남희 글 서울대공원 로랜드고릴라 몸값은 10억이 넘는다. 국내에서 살고있는 동물 가운데 가장 몸값이 비싸다 (수입가격만 3억5천만원이고 기타 부대비용까지 포함시키면 10억대라는 설명이다.) 무명작가이자 두자녀를 둔 주부인 나의 몸값을 생각한다. 고릴라 앞에서 계산이 .. 사회;이슈 2007.05.20
밀레 의 테마 그림 중 '봄'' 그림 두점 밀레의 그림 1. 상단 그림 '봄 ' 1868-73년 캔버스 유채 86* 111센티미터 파리 루브르 미술관 소장 2. 하단 그림 '봄' ( 다프니스와 클로에) 1865년 유채. 캔버스 231.5* 131.5센티미터 도쿄 국립서양 미술관 소장 그림 1 해설 1. 이 그림은 1868년에 알사스의 실업가인 프레데릭 알트민의 의뢰로 제작한 <사계>연.. 권남희의 독서일기 2007.05.20
귀스타브 카이유보트의 '다리' 바르보의 '다리' 시슬리의 다리 상 ( 귀스타브 카이유보트 " 유럽橋 "1776년 . 미완성의 작품이다. 몹시 반인상파적인 작품. 32* 45센티미터 ) 하 ( 푸로스페르 바르보 1793-1878 " 콩고르드橋 " 비르보는 이 작품에서 풍경의 세부에는 신경을 쓰지않고 있다. 한 징소의 분위기와 특징적인 광선효과를 추구하고있다 .본질.. 명화를 통해 읽는 세상이야기 2007.05.19
미술과 범죄 미술과 범죄 앞표지 문국진 지음 '예담출판사' 미술과 범죄 뒷페이지 지은이 문국진 ( 법의학자 .1925년생.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교와 동 대학원 졸업 . 미국 컬럼비아 퍼시픽 대학에서 법의학 박사학위를 받다. 국립과학스사 연구소 법의학 과장 및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 교수. 뉴욕대학교 의과대.. 권남희의 독서일기 2007.05.19
피카소 (첫사랑 피카소 - 훼르낭드 올리비에 '비밀기록' 책소개 -청년정신 출판사 ' 첫사랑 피카소 ' 훼르낭드 올리비에의 '비밀기록' 1973년 4월 8일 92살 때 피카소 는 세상을 떠났다. 그는 평생 7명의 연인과 사랑을 속삭였고 그들로부터 예술에의 원동력을 얻은 세기의 풍류아 피카소가 세상을 떠날 때 그의 침대 옆에는 마지막 연인인 자클리느 -로크 부인이.. 권남희의 독서일기 2007.05.19
칸딘스키와 러시아 아방가르드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 전시장에서 50% 할인받아서 사다. 한,러수교 5주년 을 맞아 '칸딘스키와 러시아 아방가르드전-1900-1920년대 '을 가졌다 (1995년 4.11일 주돈식 문화체육부 장관 .유제니시도르프 러시아 공화국 문화성 장관 . 이종덕 예술의 전당 사장 .방상훈 조선일보사 사장 .강성구 문화방송 사장 . 도.. 권남희의 독서일기 2007.05.18
몽실언니 권정생 작가 별세 권남희 정리 '무소유의 삶을 실천해온 작가 2007년 5월 17일 '몽실언니' '강아지똥' 작가 권정생 씨가 70세로 별세했다. 1937년 도쿄 뒷골목 에서 노무자의 아들로 태어난 작가는 해방직후 귀국했다. 어려운 집안 때문에 초등학교를 마친 후 전국 각지를 떠돌며 나무장수, 고구마장수, 담배장.. 권남희의 독서일기 2007.05.18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 '뇌' 작가지상대담 ' 문학으로 인류통일을 꿈꾸는 ‘개미’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모든 교류는 국제적으로 광범위해지고 있다. 이에 국내문단도 세계로 눈을 돌리고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공간을 초월한 공동작가 활동을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단법인 한국수필가협회와 새한국문학회는 공.. 인터뷰 내용 2007.05.14
경마장 관람기 그림 '경마장에서 ' 1930년 작품. 뒤피는 군중들이 많이 모이는 장면을 자주 그렸으며 경마장도 그 중의 하나이다. 작품 전체에서 삶의 즐거움과 들의 싱그러움의 분위기가 생동감있게 되살아나고 잇으며 대생과 선도높은 색채가 이 그림에서 혼연일체가 되었다. 라울 뒤피( 1877-1953.. 명화를 통해 읽는 세상이야기 2007.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