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자화가'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에세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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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희수필가 추천 '천경자 에세이집'
대학 다닐 때 문학사상에 에세이를 연재하는 천경자화가의 솔직한 산문에 반해서 팬이 되었다.
천경자 1924년 전남 고흥에서 출생. 1944년 동경여자 미술전문학교 졸업. 1942년 <조부상> 1943년 <노부>로 朝展 입상
1955년 대한미협전에서 <精> 으로 대통령상 수상. 1964년 5월문예상 본상. 1971년 서울시문화상 .
1975년 3.1문화상 . 1979년 예술인상 등을 수상함. 1983년에는 은관문화훈장을 수여받음 .
1954-1974년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교수로 재직 1963년 , 65년 2차에 걸쳐 동경에서 개인전 개최,
1970년 남미태평양 풍물전 . 1973년 현대화랑 초대전 . 1974년 아프리카 풍물전 .
1979년 인도, 중남미 풀물전 등을 가짐 .
1995년 (주) 세종문고에서 도록과 수필모음집 '탱고가 흐르는 영혼'을 발간 . 국전 운영위원 등을 거쳐
현재 대한민국 예술원 정화원
저서 '여인소묘' '유성이 가는 곳' '언덕위의 양옥집' '한' ' 아프리카 기행 화문집'
' 천경자 남태평양에 가다''정' '쫑쫑' ' 해뜨는 여자' '마누언 버스 속의 둥근 공' '그대 영혼위에 뜨는별' ' 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그림이 있는 나의 자서전 ' '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영혼을 울리는 바람을 향하여' '꽃과 색채와 바람' '꿈과 바람의 세계' 들이 있음
자유문학사출판 1984년
차례
제 1장 서울의 엘레지 ( 화폭에 봄은 오는데 / 서울의 엘레지 / 어머니는 나의 가정이며 종교 / 인간상실 / 신은 어디에 / 인간무정 / 모계가족 / 눈 뒤에 비/ 단상 11제 / 고향의 음식물/ 삼촌 / 묵은 편지 / 고향의 비 / 기념사진
제 2장 엄마의 자장가 ( 산을바라보는 마음 / 한은 보랏빛 / 자살환상 / 고독의 날개/ 아버지와 고독 / 엄마의 자장가 / 술/ 한 / 창 / 분홍꽃의 추억 / 화려한 슬픔 / 잊혀지지�는 로크 / 잃어버린 결혼식 )
제3장 소녀시절의 추억 ( 소박한 한아름의 꽃처럼 / 신기루같은 희망이 / 눈썹/ 계단 /낙인 / 눈물/ 얼룩이 / 메리의 죽음 / 소녀시절의 추억 / 제 2사춘기 / 추위의 낭만/ 딱딱이 소리/ 현실의 가치/ 감각의 형체
제 4장 나와 장미
초우 / 라일락 / 앵두꽃 / 우담화 / 상사초 / 무궁화 / 5월 / 소쩍새 / 나와 장미 / 여름밤의 환상 / 한여름밤의 뒤안길에서 / 또 여름은 가고 / 뜸부기 우는 계절 / 9월 / 가을인가요 / 황후가 되어보는 가을
제 5장 어차피 인생은 여행
자화상 / 나의 화실 / 여인 소묘 / 외로운 화상 / 생명을 확인하는 색 / 고갱과 타이티 / 만종의 추억 / 어린 꿈 / 양지의 꿈 / 슬픔처럼 피어오르는 아름다움 / 강물에 흐르는 초현실의 빛 / 환각의 피서 / 어차피 인생은 여행 / 나의 인생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