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씨엠립 외곽 재래시장 2012.12월 16일
권남희 후정
2012. 12. 19. 21:07
우리나라에서 버린 부탄가스통이 여기까지 외서 터져버릴 때까지 재활용된다고 합니다. 쓰임새가 이렇게 오래가니 ...
마치 고흐의 그림을 보는 것같아 한장 찍었습니다
식용기름을 이렇게 담아서 팝니다.
토란이 어렇게 큽니다
왼쪽 은 연꽃인데 차를 끓여서 먹는다지요. 쌀농사보다 연을 키우는 게 수익이 많아서 요줌은 연을 재배하는 논이 지나다보면 많지요. 연은 버릴게 없습니다.
아이들은 아딜가나 순박하고 귀엽숩니다. .신발도 오른쪽 왼쪽 구분못하는 모습이 꼭 우리아이들 자랄때 같습니다. 천진해서 한번 안아주고싶었지만...
코코넛 입니다 . 그 옆은 용알입니다 .까먹으면달고 시원합니다
팔리기전 닭들 ...
털뽑은 닭들을 샀나봅니다
우리나라재래시장과 크게 다를 게 없는 편안한 풍경 입니다
사진촬영 정리 한국수필가협회 편집주간 권남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