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6일 강원도 화천군 이외수 감성마을(롯데잠실 목요수필 )
2015년 2월 26일 목요일 잠실 종합운동장역 6번출구에서 예스관광(유병원 대표) 을 타고 출발한 잠실롯데문화센터 목요수필(권남희 수필교실) 은 -전수림 리더스에세이회장 . 김상남회장과 안병옥 총무 등 26명 - 강원도 화천군 이외수감성마을로 출발하였다. 화천군 가는 길 파로호 근처고갯 길은 눈이 내리고 산은 하얗게 쌓여있었다. 우리는 날리는 눈발을 보며 환호성을 지르고 각자의 낭만에 휩싸였다. 회천군에 12시 도착하여 불고기 버섯전골로 점심을 먹고 다시 이외수 감성마을로 이동하였다.
이외수소설가는 항암치료중으로 못만나고 해설사님이 글감옥부터 시작하여 53권의 책에 대한 안내와 일필휘지 (한번의 붓놀림으로 끝까지 마무리하는 그림 )의 이외수그림과 (중광스님이 자기작품 수십점과 바꾸자고하였지만 거절한 그림도 있음) . 공작털붓, 공연무대. 편집팀이 기증한 타자기 등 을 설명하였다.
옆 건물 한옥은 우리팀을 위해 방을 뎁혀두어 그곳에서 다시 마무리낭독행사를 하고 화천군 민속박물관으로 이동하였다. 날씨가 추웠지만 여행은 사람을 들뜨게 하고 너그럽게하는 맛이 있다 -사진과 글 제공 권남희 월간 한국수필 편집주간 -
화천군 민속박물관 입구
공작털 붓
이외수가 그린 가족
이외수 문학관 입구 (왼쪽부터 함정은 수필가. 전수림 리더스에세이회장 . 안병옥 월간한국수필 편집위원 )
공연무대에서
입구문에는 방문객이 쓴 노랑, 분홍,파랑 등 메모 스티커가 붙어있다.
강원도 화천군 입구 흑곰 (백곰이 될려고 한다)
이외수 감성마을 건물 처마에 달린 고드름
벽오를 쓰다 절필한 만년필
감성마을 입구 (세월호 노란리본이 달려있다)
권남희 월간한국수필 편집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