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이태리중세도시 아씨시 2015년 10. 28

권남희 후정 2015. 11. 14. 02:26

 몬테 카티니에서 중세 도시 아씨시   (2015년 10월 28일  전수림 수필가 촬영)

아시시는 로마나 피렌체에서 기차로 2시간정도거리지만 우리는 밀라노에서 버수한대로 베르나.베네치아 이런코스로 로마를 향해 가고있는 중이었다.    

몬테 카티니 이른아침 (7시 전이라 카페가 문을 열기사작했지만 판매는 안하고잇음) 

몬테 카티니 시내(숙소주변) 지연희 이사장님과  

아씨시 입구 (왼쪽길건너식당있음)지연희 이사장과

 

 

산 프란체스코 성당입구 ( 한국수필가협회 지연희 이사장을모시고 ) 권남희 수필가 촬영   

산프란체스코성당안네는 28개의 프레스코화가 사방을 장식하고 있다. 조토의 '성프란체스코의 생애 '로 로렌체티, 치마부에  등 그 당시의 유명한 예술가들이 작업에 참여햇다. 현재 2층규모의 성당은 '죽음의 언덕'이라 불리던 공동묘지였고 '이 곳에 나를 묻어달라'는 유언에 따라 묻고난후 1228년부터 성당을 지었다.  성당지하에는 성프란체스코 무덤이있고 2월-4월에는 특별행사 로 관광객들입장을 제한할수있다.

 

성프란체스코 조각상 가운데

성당입구 왼쪽벽

왼쪽벽에 정보안내판

성당입구 (내부는 사진이나 동영상촬영을 금지한다. 민소매나 반바지입장도 안된다)    

성프란체스코성당입구 정원이 보이는 곳  왼쪽부터 최장호 교수.권남희 편집주간 .이춘자수필가 .문장옥 수필가

 

 산 프란체스코 성당1층과 2층 관람후 이동직전 이춘자 수필가와  

산 프란체스코 성당광장

 

산프란체스코 성당 신부님과 지연희 이사장 (권남희주간촬영)성당으로 들어가서 1층과 2층을 관람한다 (프란체스코가 입었던 -기워입은흔적이 많음- 옷과 돌베개 등 있다. )  

 

 

 

 

 

예배당 (하부 성당의 예배당들은 13세기 늘어나는 순례자들을 맞이하기위해서 지었다.  

 

최장호교수가 유로를 내주고 초를 켰다.

 

성당의 상부하부

 

 

 

성프란체스코 성당을 나가며 아시시마을로 가는 곳 코무네광징이 있다. 산타키아라성당, 산루피노성당으로 가는길이 교차한다. 광장 한가운데는  기원전 1세기에 지은 지혜의 여신 미네르바의 신전이 있는데 현재는 시립미슬관으로 쓰이고 있다. 광장 뒤편에는 성프란체스코의 생가이자 그가 숨을 거둔곳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지은 누오바성당이 있다.

산타키아라 (영어식 성녀 글라라 -밝음을 뜻하는 라틴어 클라룸에서 유래 ) 성당입구의 사자가 두마리있는데 이사자는 잠을 자고 있다. 귀족의 딸이었던 성녀 글라라는 성프란체스코의 설교에 감명을 받아  18세에  집을 나와 성프란체스코의 첫 제자가되었고 키아라수녀화를 설립했다. 글라라의 상인은 사라센군사를 몰아낼 때 이용한 백합, 십자가, 글라라의 이름을 단 등불과 초롱불이 있다. 

      코무네광장의 미네르바 신전  (현재 시립미술관 )

 

 코무네광장

 

 

 

 

코무네고아장 뒤편 에 성프란체스코 생가이며 성프란체스코가 숨을 거둔곳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지은 누오보성당 1615년건립(신성당의 의미) 마당의 성프란체스코 조각상 . 성프란체스코가 옷을 팔던 상점과  아버지에 의해 감금되었던  계단통 등이 보존되어있다. 

  

  아씨시  전수림수필가. 김의배 부이사장 .이춘자 수필가 (권남희 촬영) 

 

 

산타 키아라성당입구 ( 성녀 클라라를 기리는) 

 

 

아시시상가골목

 

전수림수필가. 이춘자 수필가 최원현 수필가(권남희 촬영)  2015년 10월 28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