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후란 문학의집.서울 이사장 동화집 '덕이' 출간 김후란 시인의 본명은 김형덕이다. 동화집 <덕이>는 원래 <노래하는 나무>로 출간되었다가 출판사의 권유로 이사장의 본명에서 따온 '덕이'로 재탄생하면서 따뜻함까지 덤으로 얻었다. 일제 치하와 전쟁 등을 겪은 자전적동화로 칠남매의 셋째딸인 김후안 시인의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심성.. 소설집·시집출간 201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