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복숭아 나무와 복숭아 찬미 복숭아를 찬미한다 권남희 과일 중에 복숭아를 가장 좋아한다. 단맛과 씹히는 과육의 껍질이 잘 벗겨지면서 꽉차고 하얀 속살이 보이는 잘 익은 복숭아를 생각하면 막연하게 복숭아 나무 몇 그루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 늦여름까지 나오는 황도도 좋다. 노란 빛도 좋지만 과육과 씨가 똑 떨어지.. 카테고리 없음 200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