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를 따라잡고싶었던 날들 2008년 2월 서울역 김중만 사진작가 전시회에서 (네거티브 효과 ) 자살을 꿈꾸던 청춘과 고흐 권남희 고흐의 그림에서는 예술적 호소력이 강하게 느껴진다. 강렬한 색채나 쉴새없이 움직이는 선들에서 ‘괴로움이란 살아있는 것이다’라고 죽기 직전 말한 그의 목소리가 들리는 착각에 빠진다 . 고흐처.. 권남희 수필 200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