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장소 장소와 비장소를 말한 작가의 예리한 관찰력이 돋보이는 책/쓸모없음의 위대함을 에펠탑에서 찾아 말하고 있다. 파리의 장소들 정수복 지음 / 문학과 지성사 201년 10월 출간 정수복 ( 1980년대와 2000년대 두 번에 걸쳐 15년 넘게 파리에 살았으며 지금도 파리에 둥지를 틀고 있다. 서울이 그의 삶에서 첫 .. 권남희의 독서일기 201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