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행사

금아 피천득 선생 2주기 추모 육필원고 전시 와 한국수필 정기낭독행사

권남희 후정 2009. 5. 31. 21:36

 

 오른쪽부터 유혜자 전 이사장, 한동희부이사장. 지연희 부이사장. 김수자 여루시조시인협회 회장. 김경실 수석 공영이사. 정명숙 고문. 홍정자 감사. 허윤정 시문회 회장. 김자인 수필가. 김녕순 공영이사  

 

 

 정목일 이사장 인삿말

 김우종 교수

 

 

이정림 에세이 21발행인. 전수림 수필가 공영이사.   

 

 왼쪽부터 한분순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장. 노향림 시인

 이길원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장

 정목일 이사장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임원진

 성춘복 문학시대 발행인

 이남수 수필가 (MBC롯데 잠실 목요 수필회장 )

 

 

 

 

 

   정목일 이사장. 이길원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장 .지연희 한국수필가협회 부이시장. 유자효 국제펜큰랍한국본부 부회장.

 

(사) 한국수필가협회 정기낭독행사와 금아 피천득 선생 2주기 추모 육필원고 전시행사가

2009년 5월 14일 오후 2시 피천득 기념관에서 있었다.

추모 육필원고는 김남조시인(금아선생 제자) . 김후란 문학의집.이사장. 허영자시인. 유안진 시인. 신달지 시인. 노향림 시인.  이길원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장. 한분순 시조시인. 성춘복 前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김우종 교수. 지연희 부이사장. 최원현 공영이사. 권오분 수필가. 김훈동수필가. 샘터사 대표 등 40명이 직접 쓴 원고가  낭동행사를 마친 후 7일 동안 전시되었다.

늘 행사를 위해 장소를 제공하고 애써주는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에 감사드린다. 

순수 문학지에서 하는 행사는 돈과는 거리가 먼 기념사업 일 뿐이다. 단지 금아 피천득 선생이 수필문학사에 남긴 자취를 기리며 기쁜 마음으로 오히려 돈을 써가면서  수많은 문학애호가들에게 알리고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 문학인은 바보스러울 정도로 명에를 존중하고 경제를 따지지 않는 구석이 있다.  추모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히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실망스러울수록 뜻을 굳건하 라'고 한 선인의 말/  한편으로는 '덕이 없는 사업은 위태롭고 따뜻한 인심은 사람을 모이게 한다 는 말입니다 .   권남희 (월간 한국수필 편집주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