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성가족성당 문 과 다른사진들 포루투칼 땅끝마을 가는길 촬영 야생화가 담의 파이프에 예쁘게 피엇다. 담에 그림자가 재미있어서 한컷한다음 그림자를 더 진하게 살리느라 대비를 올리고 채도를 높이고 포르투칼로시우 광장 권남희 수필 2016.08.12
책장을 가진다는 일은 늘 일년에 한번 책꽃이를 정리합니다. 이정도로 정리될려면 한시도 쉬지않고 책꽃이앞에 서 있어야 합니다. 자료찾아서 파일에 넣고 주제별로 책도 찾아넣고 이책꽃이는 양호한 편이고 책이 난장판으로 쌓이고 자료가 갈피갈피 멋대로 쑤셔넣어진 감춘 책장들이 빙돌아가면서 베란다까지 .. 권남희 수필 2016.07.29
현대 모비스사보 11월호 권남희 수필 현대모비스 사보 11월호 권남희 수필 수록(발행인 정명철 발행처현대 모비스 홍보실 ) www. mobis.co,kr 케첩 내 인생을 접수하다 권남희 “아따---, 고추장 엎은 밥은 매워서 못 먹는디요.” 첫 미팅자리에서 망신 줄 톡톡히 샀던 일은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다. 대학에 입학하여 .. 권남희 수필 2015.12.13
그린에세이 11.12월호 2015 권남희 수필 오래된 편지 그린에세이 11.12월호 2015 권남희 수필 오래된 편지 수록 발행인 이선우 편집인 유헤자 오래된 편지 권남희 ‘환불 가능합니다.’ 인터넷에, 원앙베개를 사면 부부는 금슬이 좋아지고 나사못 헐거워진 것처럼 헛도는 연인도 뜨거워진다는 광고 문구가 떴다. 그렇게 안 되면 환불해준다니 .. 권남희 수필 2015.12.13
한국동서문학 2015.겨울호 권남희 수필 한국동서문학사 2015.겨울호 원고수록 발행인 이석래 (경남정보대학교수 퇴직) 편집장 정희경 릴케의 눈(目) 권남희 시력이 나빠지면서 나는 일상생활에서 자꾸 실수를 하였다. 약간 거리가 있으면 사람을 잘 몰라본다든가, 비슷한 모양에 혼돈하여 물건을 잘못 사고 글씨는 물론 숫자는 .. 권남희 수필 2015.12.13
권남희 수필교실 2015.12-2016.2 수업프로그램 2015-12월- 2016년2월 권남희 수필교실 수업프로그램 stepany1218@hanmail.net 차례 무엇을 어떻게 빅데이터인문학 문학 공모 안내 1 * 수업안내 * 자기발표* 빅데이터가 일으킬 인문학 혁명 사람과 환경 나의이야기 수필3편 12월 7 2 *뜻밖의 미술 (아트북스) 제니무사스프링 데이터오디세이:언어는 .. 권남희 수필 2015.12.01
한국문협평생교육원 권남희 월요수필개강합니다 10월 5일 10월 11월 12월 10월 5일 10시 개강합니다 (안국역 4번출구에서 직진하여 덕성여대 평생교육원 과 경운학교 사이 골목으로 직진 신화 오피스타운 1층 교학과 )국민은행 878301- 01-267891 한국문협 24만원 차례 무엇을 어떻게 빅데이터인문학 문학 공모 안내 10.5 1 * 수업안내 * 자기발표* 빅데이터가.. 권남희 수필 2015.09.23
권남희 수필 나비 한마리 <좋은수필> 2015년 8월 발표 나비 한 마리 권남희 버스를 기다립니다. 나무 둥치 아래 무언가 떨어져 파르르 떨고 있습니다. 꽃잎 같기도 하고 바람에 팔랑거리는 낙엽같기도 하여 다가가 쭈그려 앉았습니다. 나비였습니다. 날개마다 동그란 무늬가 점점이 박힌 나비의 손톱보다 작은 몸이 조금 부서져있습니다. 숨.. 권남희 수필 2015.08.15
월간문학2015년 8월호 권남희 수필 멀미 권남희 어느 날 나는 달리는 버스 안에서 책을 읽어도 멀미 하지 않는 자신을 발견했다. 얼마나 신이 났던지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야호... 탄성을 질렀다. 비로소, 세상에 나와 무엇에건 흔들리며 떠들고 웃다가 멀미도 하지 않는 내 자신이 신기하면서 대견했던 것이다. 어렸을 때는.. 권남희 수필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