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남희 수필

책장을 가진다는 일은 늘

권남희 후정 2016. 7. 29. 16:16

 

 일년에 한번 책꽃이를 정리합니다. 이정도로 정리될려면 한시도 쉬지않고 책꽃이앞에 서 있어야 합니다. 자료찾아서 파일에 넣고 주제별로 책도 찾아넣고

이책꽃이는 양호한 편이고 책이 난장판으로 쌓이고 자료가 갈피갈피 멋대로 쑤셔넣어진  감춘 책장들이 빙돌아가면서 베란다까지 ,,,,,             

 

좀 정리된 책상(조금지나면 또 책과 종이가 볼펜한자루 둘 곳도 없이 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