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아트센터 뒤편 권남희 수필가
로비에 붙여진 백남준 초상
민정선
로비에 전시된 비디오작품 (길어서 잘라서 촬영 함)
왼쪽 아트센터 관장 . 오른쪽 前 문화체육부 장관
전시작품 (찍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다르다)
비디오설치작품
설치된 작품
원래 이러함
조명으로 비추는 작품
설치된 작품
벽에 걸린 작품
전시작품
공연직전 준비 중
일층전시장안
일층 전시장 안 ( 홀처럼 되어있어 간단한 행사도 할 수 있다)
최초의 음악 행사 포스터
정명숙 수필가와
만찬장 ( 원래 전시장소임 )벽에는백남준 작품이 전시되어 잇다 )
정명숙 수필가 / 오른쪽 권남희 월간한국수필 편집주간
전시작품
태내자서전 공연 전 ( 황병기 교수=태내 백남준 역할/ 와 이경희 수필가 -백남준 어머니 역할
전시작품을 배경으로 민정선
백남준 태내 자서전은 연대기로 태어나기 100일전부터 카운트되면서 세계사와 맞물리는 대화체다
공연을 끝낸 이경희 수필가 * 가족들과
왼쪽부터 권남희 수필가. 정명숙 수필가. 이경희 수필가
경기문화재단 대표
뉴욕타임즈로부터 최고의 시라고 극찬을 받은 백남준의 글
이경희 수필가와 함께 ( 나비 미술관 대표 노소영 -까만 옷 /백남준을 기리는 사람들 대표와 회원 /
오른쪽 끝 권남희 수필가
2009년 7.20일 월요일 오후 7시 용인 백남준 아트센터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백남준 탄생 77주년 생일을 맞아 예술을 아끼고 백남준을 국제적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유명인사들이 모였다. ( 정명숙 수필가/ 청와대 문화예술 담당관 / 외국어대 학장 /경기문화재단 대표와 사무국장. 그레이스리 헤어자이너/ 홍라영 리움 미술관 부관장/ 경기도 지사 특별보좌관 / 백남준을 기리는 사람들 대표와 회원들 / 백남준 아트센터 관장 ,권남희 월간 한국수필 편집주간,조선일보 기자 등 80 여명이 6시30분에 아트센터 도슨트의 안내를 받아 전시작품 투어를 한 다음 7시부터 <백남준 태내 자서전 퍼포먼스>를 관람하였다.
태내자서전은 백남준의 작품으로 어머니 뱃속에 있으면서 태어나기 100일 전부터 어머니에게 질문을 던지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약 20분간 진행되었다. (황병기 교수 가 백남준 역할 / 이경희 수필가 는 어머니 역)질문은 주로 세게사에서 이슈가 되는 사건들이었다. 독일에서는 백남준을 독일 아티스트로 알고 있고 미국에서는 미국 아티스트로 일고 있을 만큼 알려져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앤디워홀만큼 대접받지 못하는 이유도 생각해야 한다. 이날 각 대표들은 ,우리나라애서도 백남준을 새롭게, 국제적 브랜드로 가치를 높이는데 힘을 쏟아야 한다는 의견을 주로 많이 내놓았다.
공연에서 이경희 수필가는 하얀 모시한복을 입었다. 후일담을 말하는 만찬에서 이경희 수필가는 백남준이 말하곤 했다는 그의 어머니 이야기기를 전했다.
" 나의 어머니는 시집올 때 비단옷도 해가지고 왔는데 제대로 입지도 못했다. 층층시하 시집살이를 하다보니 돌아가시는 어른이 많아 늘 상복으로 하얀 한복만 입게 되었다'며 안타까워 했다.
백남준의 태내 자서전 공연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다.
아트센터는 앞으로도 더 많은 컨텐츠를 갖고 관광 한국으로 거듭나야 한다.
by 권남희수필가 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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