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진북초등학교 제 1회 졸업생 서울경기 4월 모임
전주진북초등학교 제 1회 졸업생 서울경기 모임 (이현숙 동창이 경기도 교육장으로 숭진하여 축하모임을 가졌음) 수내역에서 도보로 20분 거리 남서울 CC입구 사계절 한식당 에서 식사를 하며 이미 퇴직한 친구와 퇴직하지 않은 몇몇 친구들의 승진축하자리에서 어떻게 노년을 맞이할 것인가 각자 생각하는 얼굴들이었다.
초등학생이었을 때 , 이렇게 만난 우리가 노년으로 가는 길목에서 도란거릴 줄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이제 10년을 어떯게 보내느냐에 따라 우리들의 도란거림도 두런두런 소근소근 결코 쑤근거림없이 잘 익어가리라. 이산가족 찾기처럼 겨우 찾아낸 친구들 황금 호박 처럼 잘 익어가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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