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아카데미 롯데잠실 목요수필 교실회원(회장 윤중일 수필가.총무 안혜영 수필가)들은 2012년 5월 31일 목요일 오전 11시 장충동 한국현대문학관을 방문했다. 이제는 고인이 되신 전숙희 수필가의 기념실이 마련되어 수필가의 입장에서 미음이 뿌듯했다. 한결같으신 김부장님과 서영란 학예사님의 배려로 관람을 잘 할 수 있었다. 특히 감회가 깊은 이유는 1998년부터 1999년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장 김후란 시인.간사장 김소엽시인. 간사 김선진 시인.간사 권남희 수필가 ) 사무실을 전숙희 선생님의 배려로 현대문학관 한쪽을 쓸 수 있어서였다. 전 서계 작가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 되었으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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