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문화원 시절

                                 지연희 수필가 촬영  1994년 잠실 롯 데호텔 로비에서 권남희 수필가 .이때는 아무것도 안하고 전업주부였을 때다.

                                들째가  어렸으니  돌봐야해서 살살  글쓰면서 ........   

                        1997년  송파문화원 청소년 논술 단기특강을 마치고 가운데 유재용 소설가 (당시 송파문화원장 )  쥣줄 모자쓴 분 지연희 수필가

                       앞줄 왼쪽 처음 권남희 수필가 (청소년특강을 맡아서 하다) 대학입학때까지 수업을 한 학생도 있다. 다음기수에 공부했던 아주중 설동윤은 지금

                       판사가 되었다. 그때도 풍기는 모습이 수재형이었다. <관계> 의 작가,  유재용 소설가는 문단 후배인 나에게 많은 것을 주고 갔다.

                      별 생각없이 송파문학회 사무국장을 맡아 들락거리는 나에게 송파문회원에서 무료특강이라도 하면서 경력을 만들어가라고 충고한 것이다. 

                       이에 힘을 얻어   송파문학회 사무실에서 청소년 특강과 어머니 독서논슬 수업을 하고 나중에 수필수업도 맡았다. 그 때  아무 것도 하지 않았더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