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13년 9월 터키 9일 파노라마 사진 (용량이커서 못올리다가 줄여서 올림)

권남희 후정 2015. 2. 20. 09:27

                 2013년 9월 9일 출발(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 정목일 수필가와 28인 ) 터키를 여행했다. 대개 패키지여행은 이때 3개국을 가는 코스로 잡는데 

                협회는 단독프로그램으로 터키만 집중 9일을 짰다. 음식은 아침호텔조식( 과일 등 풍성해서 좋음)점심은 거의  화덕에  구운 둥근 빵과 케밥.저녁은

                현지식 (양고기 약간 등)  으로 함.  장거리버스이동은 하지않았다. 대신 국내선 비행기 두번타고 호텔은 매일  바꾸는 일정이었다.

                여행가방은 늘 풀지못하고   다음날 입을 옷만 꺼내놓았다. 터키 곳곳은 약간 방치?한듯한  유적지가  많아서인지 사진은 어디를 찍어도 풍경이

               정답고 예쁘게 잡혔다. 

                카파도키아 에서 열기구는 꼭 타보라고 추천합니다.

]               열기구는 여행비에 포함이 안되는 경우가 많고 옵션이 대부분으로  23만원 ?(유로화로 받음)이지만 타볼만하다. 하루애 100개정도가 뜬다고한다. 

                이불리탑 가는 골목은 사진찍기 예쁘지만  구두닦으라 손짓하는 남자를  조심해야 한다. 사진 찍으라 하기에 사진만 찍어도되냐고 묻고 촬영하는데갑자기

                운동화에 약칠을 해놓고  10불을 내라고 한다. 우리는 놀라서  현지가이드와 터키가이드에게 맗했지만 그들은 곤란한지  

                (이미 버스에서 조심하라고 일러주었건만   사진찍는 것좋아하다가 그만 걸려들었음) 모르는 척 가버렸다.할수없이 5불을 주었다. 

               하지만 터키인들은 거의 순박하고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좋아서 지나가면 사진  찍자고 하며 학생들은 K-Pop 스타들영향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다시 가서 천천히 많이 돌아보고싶은 나라다, 이스탄불시내  순수박물관(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오르한 파묵이 세운 소설 제목'순수박물관'을 그대로 땄다)

               도  작가라면 가보라고 추천한다.  오르한파묵은 보스포러스해협 쪽 섬에서 글쓰며 여름을 나기도하고 주로 이스탄불에 있다. 인터뷰는 거의 하지않는다.

              한국은 민음사 (파묵책을 출간하는출판사)  이난아번역가하고 이스탄불에서 인터뷰를 했다.       

               권남희 수필가( 사단법인 한국수필가협회  편집주간 . E-Mil: stepany1218@hanmail.net)        

 

                          2013년 9월 타고온 열기에 내려서 보니 직원들이열기구  풍선을 접고 있었다. (열기구는 타고온 곳으로 돌아가지않고 어디쯤 가면 

                         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그곳에 내리면  와인도 한잔주면서  티셔츠나 모자 등 기념품도 판다. 

 

 

2013년 9월터키 첫날  이스탄불 시내 궁전   (왼쪽에서 6번째 정목일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 .이현복교수.김윤숭부이사장외 )

2013년 9월 에페소(살을 뜷어버릴 것같이 강한 햇볕 .습기가 없어서 다행이었다. )  

 

                          터키 2014년 낙타바위 (휴게소에 내려 사진을 찍음 )

                          2013년 9월파묵깔레 숙소

 

 

2013년 9월 터키 안탈야에서 보는 지중해

 

2013년 9월 터키 사랑의 전설 언덕(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옴 -1시간쯤줄을 서서 케이블카를 탐

우리는 관광객이라 새치기 비슷한 줄을 섰는데 터키현지인관광가족팀이 항의를 함)

 

2013년 9월 새벽 4시기상하여 버스로 30분 이동하여 레스토랑에서 주는 커피와 빵을 먹으로 기다린 다음  열기루를(옵션으로대략 23만원? )  타고

 내려다본 카파도키아 (동굴호텔이 동화책에 나오는 곳처럼 인상적이었다 ) 이곳은 베낭으로 와보고싶다는 느낌을 받았다.      

 

2013년 9월 터키 카이세리 공항가는 길  (하늘과 햇볕이 참 너그럽다는 생각을 함) 곳곳은 석류농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