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동 덕성여대 평생교육원 월요수필 강의가 있는날 안국동 우체국을 가끔갑니다. 편지보다는 주로 택배이지요.
어느날 옆건물 (지금은 빵집으로 바뀌었고 자전거도 없어졌습니다 ) 벽에 붙여진 자전거를 발견하고 한컷 찍었습니다. 건물주의 안목이 돋보였습니다.
재미있고 신선했지요. 모든것이 예술이될 수있다는 말을 생각합니다. 장소특정적이지않고 생각하면 그곳이 바로 예술마당이라는 발상,
예술은 특별한 사람만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2015년 갤럭시 4 촬영 ( 권남희 월간한국수필 편집주간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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