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웰향기 2009.9.10월호 권남희 수필 -내가 커피를 사랑하는 이유- 낭만 비타민 커피 권남희 수필가 맥스웰향기 2009. 9.10월호 수록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는 광고카피가 있다. 처음에는 단순한 성격의 나같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 줄 알았다. 다시 짚어보니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요즘 사람들 기질이라고 할 수도 있다. 차를 마시.. 권남희 수필 201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