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리섬가는 배안에서 창문을 이용한 컷 풍경사진은 찍을 때 애매한 경우가 있다. 정해진 포토존은 식상하고 너른 들판을 담거나 너른 바다를 담거나 비슷한 풍경이 되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이태리의 카프리섬을 가느라 쏘렌토에서 30분동안 배를 탔는데 바다에 들이대고 찍어도 신통치않고 해변가 마을을 찍어도 별반 예쁘지.. 해외여행 201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