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992년 소련여행

권남희 후정 2011. 12. 20. 16:27

 

안톤 채홉이 머물며 글을 썼다는 흑해 부근 (오른쪽 끝 권남희 수필가) 

10월인데 어찌나 추웠던지 가지고 간 옷을 아무리 껴입어도 뼛속까지 추웠다.  여행내내 떨고 다녔는데 옷을 살곳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