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정혜옥 수필가 월간 한국수필 7월호 커버스토리 2011년 문학으로 아픔도, 울분도 풀어냈던, 치열한 시대 정신의 소유자 정혜옥 수필가 여학교 시절, 백일장에서 장원을 하였다. 심사 위원이었던 노천명 시인이 시 낭송을 시켰다. 나는 목 메임 때문에 끝까지 시를 낭송할 수 없었다. “내 조국은 찬바람 부는 언덕을 넘.. 인터뷰 내용 201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