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이었던 아버지, 요즘말로 장애인이지만 우리만 몰랐다 사진설명 (아버지의 유일한 낙이었던 강가 소풍 -가마솥걸고 닭을 고아서 먹었음-웃고있는 여성은 어머니) 권남희 글 아버지는 왼쪽 다리가 허벅지 위까지 없어서 의족을 달고 다녔다. 6.25 참전군인인데 강원도 인제전투 도중 지뢰를 밟았다. 아버지 글에 묘사 된 내용을 보면 ' 지뢰를 밟는 순간 몸이 .. 카테고리 없음 200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