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7일 목요일 12시이후부터 미래수필문학회 정기모임을 분당 김두복님 집에서가졌습니다.
사람들을 초대하기가 쉽지않은 일인데 선뜻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누군가 집으로 불러서 식사와 차를 대접하는 일을 이제는 번거롭게 생각하여 하지않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집들이 문화가 많이 바뀌었지요.
2000년 11월쯤인가 잠실 살 때 아는 이들을 가볍게 불러서 점심을 대접한 적이 있는데
다녀가신 분 들 중 몇분이 담이 헐고 대문이 어쩌구 하면서 흉을 잡았기에 그 다음부터는 초대하는 일을 삼가하게
되었습니다.
말많은 세상이지요. , 자신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면서 늘 뒷담을 늘어놓기를 즐기는 사람들, 남에게 상처주는 일을
일삼고 비방하는 일에 상대를 끌여들여 공모자처럼 분위기를 조성하여 조종하려를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김두복님 노래하고 춤추고 글쓰는 틈새 돈까스와 크림 스프, 전, 잡채 등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
권남희. . 문장옥 선생님, 원명재 미래수필 초대회장님 , 전수림 현 회장, 이주영 부회장, 이정애 사무국장.
지정자님 빨간 베레모대히트, 차미숙님, 김혜숙 님. 이춘자님, 이강순님 , 전복례님
즐거웠습니다.
글과 함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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