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11분 > 문학동네
120여개국 2700만명 이상의 독자를 매혹시킨 소설 <연금술사>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동시에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가 되었다. 그 후로 <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 다섯번 째 산> < 베로니카 , 죽기로 결심하다> < 악마와 미스 프랭> < 11분>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엄청난 반향을 불러오며 전 세계적으로 가히 '코엘료 신드롬'이라 할 만한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독자의 삶에 마법을 건다'는 최고의 찬사를 받는 그의 작품은 전 세계 150여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51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2000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으며 , 유네스코 산하
' 영적집중과 상호 문화교류 ' 프로그램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 브라질에 '코엘료 인스티튜트' 라는
비영리 단체를 세워 빈민층 어린이의 교육과 노인들을 위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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