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행사

제 25대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선거에서 정종명 소설가당선

권남희 후정 2011. 1. 31. 15:22

2011년 1월 2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개표는 저녁 11시 넘어서 끝났다.  그 자리에서 신임임원진에게 김년균 24대 이사장이 당선증을 수여했다.  당선자들은  전통대로 청진동 해장국집에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사장 정종명 소설가/ 부이사장 =시인 김종섭. 진동규. 김송배  / 부이사장 한분순 시조시인 부이사장 정목일 수필가.사단법인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 부이사장 박성배 아동문학 / 분과회장 수필지연희 -    김용오시인. 김선주 소설.  아동. 평론. 시조. 청소년 문학 .민조시 .외국문학 송은하 교수   -사진과 글정리 월간 한국수필 편집주간 권남희

 당선증을 받고 인사하는 정종명 소설가 (오른쪽  김년균 24대 이사장 )  

 

정종명 신임 이사장을 비롯한 분과별 당선자들과  뒷줄 선거관리위원단

 

아래사진은  개표상황(자료가 더 필요하신 분은 연락처와 댓글을 남겨주세요)  

 

 

투표용지 개봉에 사용했던 가위 

 

투표에 참여한 장르별  작가   

 

개봉 전 투표용지함 (열쇠는 선거관리위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열었음) 

뒷줄은 참관인 (개표인에게 다가가면 안됨. 투표용지 만져도 안됨)  의자에 앉은 사람들은 개표작업에 참여한 아르바이트 생들 12명  

  정면 가운데  오인문 선거관리위원장

 

수필분과 봉투 개봉작업 전  

시분과 봉투 개봉작업   

 

 

무효표 처리에 대해 중간에 회의를 하는 선관위

100장씩 띠작업을 하는 장면 (50장씩 띠작업을 해서 다시 한 곳도 있음 )   

오경자 수필가 바구니에 들어갔던 무효표 81매  (이걸로 100표 앞서갔다고 착각하여 개표작업 마무리되기전애 당선되었다고 연락함  )

정인관 선거관리위원의 재점검 (오경자수필가 바구니에 들어간 무효표 한다발을  -81매- 찾아냈다

선거관리위원의 재점검작업  (각자 맡은 바구니를 일일이 대조확인하고 있다 )  

          선거관리위원의 개표점검작업중

확정발표를 기다리는 정종명 소설가. 왼쪽 지연희 수필가. 정목일 수필가. 오른쪽 끝 한분순 시조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