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남희 수필

교통방송국 맞은 편 창고건물

권남희 후정 2011. 10. 23. 19:20

 

용도가 소용없게 되어서일까  건물이 버려져있다는 생각이 든다. 부서진 목재가  쌓여있고 문에는 담쟁이가 오르고 시간도 문을 타고 올라 가고 있다. 권남희 수필가 글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