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의 음식문화축제 2012.10월

          2012년 10월 둘때  토요일  전주 음식문화축제를 갔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고 있는데 입구부터 차량들이 꽉 들어차 혼잡했다. 각나라별로 부스가 있어

         차문화,  술문화, 등등을 소개하고 있는데 한국움식문화를 구경하면서  정성과 색감각과 영양을 고려한  상차림에 놀랐다. 모두 어릴 때 부모님들이 해왔던 것들로

          익숙하지만  이제는 하지 않아 할줄아는 게 별로 없어 아쉽기도 했다 좀 다 배워둘 것을 ...하는 후회가 일었다. 어머니가 직접 만들었던 폐백음식이나

          이바지음식을 지금 주문하려면 엄청 비싸다. 보통 백만원부터 몇백만원 한다고 들었다. 우리나라의 음식문화는  알면 알수록 보존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분야이다.  사진과 정리 권남희 수필가(한국수필가협회 편집주간 )       

            

          

               결혼식이 끝나고 시댁어른들 앞에서 폐백드릴 때 올리는 차림   

 

                                 백일 잔치 때 상차림

 보통 제사를 제낼 때 놓던 음식들

 한국인이 먹었던 서민밥상 식단

 한국인의 대표적 서민식단

 

 다식 종류  

 

   명절에는 이렇게 만들아봐야겠다. 넘 예쁘다

 

            제비꽃무늬를 넣은 산자  

              한국산자가 이렇게 예쁘고 멋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