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종말은 올것인가 ? 1996년에 발표한 제레미리프킨이 쓴
"노동의 종말" 책에는 농부의 종말이 있다. 미래의 농업은 땅이 아니라 빌딩에서 컴퓨터가 농업을 대신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농부라는 직업은 사라지고 모든 가정에서 온실하나를 갖고 프로그램을 사서 재배도 가능하며 기업에서 농업분야를 운영하는데 공상이 아닌 현실로 진행되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에 계획하고 있는 농경용 고층 건물 '스카이팜'Sky Farming이 그것이다. 58층 규모의 빌딩 안에서 재배를 하니 날씨에 제약을 받지않는데다가 오염도 막을 수 있고 도심에서 농사를 짓기 때문에 수송비도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농업용수는 도시 하수를 정화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3만 5천명을 먹일 수 있는 작물이 나온다고 하니 2050년이면 지금보다 세계인구 92억명으로 늘어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이용수기자 글에서 발췌 )
이제 도시인도 아파트건물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때가 되었다. 권남희 수필가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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