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하장도 카톡으로 보내는 시대다. 새해가 되어도 종이연하장을 받아보기가 쉽지 않다. 2013년 종이연하장을 받은 건수는 5건 이내이다.
특히 외국에서손글씨로 써서 보내는 연하장이란 그 마음과 시간과 정성이 버무려져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크다. 2010년 가을 뉴욕에서 김복연 수필가를 만났을 때 그녀는 천성이 유순하고 천상 여자란 느낌이 컸었다. 글과 함께 늟 행복하기를 ...... 권남희 편집주간 (2013년 1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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