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고대 로마시대 황제와 귀족들의 별장지로 번영햇던 전원도시) 는 200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로마에서 40분거리이다. 1층 저택을 거쳐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1000개의 분수대가 있다는 풍경이 펼쳐진다. . 동물모양 100개의 분수가 물을 뿜는 빌라데스데부터 많은 젖가슴에서 물을 뿜는 여신분수 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곳곳에 개인 욕실?처럼 동굴형태의 웅덩이 도 있었다.여름에는, 그곳에 들앉아 더위를 식힐수도 있었겠다. 권남희 편집주간 2015년 10월 29일
호텔에서 출발전 장난스럽게 한컷.전영구 수필가.전수림수필가. 지연희 이사장 (권남희 주간촬영)
티벌리정원
티볼리정원 입장전( 김의배 부이사장촬영 )
저택입구에 놓여진 돌확
저택 음수대에서 물을 마시는 이춘자 수필가
티볼리정원 중앙분수대
권남희 편집주간 이춘자 수필가 (전수림촬영 )
전수림. 문장옥 .이춘자 = 수필가
전수림촬영
전수림촬영 권남희 편집주간
미로처럼 난 ㅈ정원길
시간에 쫒기면서 가이드눈치보면서 사진찍느라고 바빴다. 전수림촬영(티볼리정원)
분수대 지도에는 37개가 있지만 시간이없어서 다 찾지못하고 허둥지둥 ...
내게 잘 어울릴것같다며 전수림이 사준 파란쟈켓에 파랑모자를 쓰고 전수림촬영
저택에 놓여진 흉상
분수대가있는정원약도
동굴처럼 만들어진 곳 (개인공간?)
티볼리분수감상을 마치고 (사) 한국수필가협회 단체사진을 찍으려고확인해보니 두사람 빠졌다. 이 사진은 기므이배 부이사장님이 단체사진촬영 하려고 준비할 때 얼른 한컷으로 잡았다. 단체사진한번 찍으려면 힘들다. 모이라고 소리질러야하는데 왜 찍냐고 투정하는분, 엉거주춤자리를 잡지않고 서있는분, 키가 큰데 앞사람가리고 서있는분 , 모양새 잡으려면 10분이상 걸린다. 언제나 계단을 이용하는게 좋고 한줄앉고 단계대로 키를 조정하여 줄을 서면 좋은데 계단이 없으면 늘어진다.
여행에서 10분은 보통하루의 1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늘 빠듯하게 달린다. 이번 이태리 일정은 달리다시피했다. 밀라노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도 면세점한번 들리지못하고 쫒겨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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