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터키 셀축의 에페소 유적지 (권남희 편집주간 터키 문학기행 9.12 )

권남희 후정 2013. 9. 23. 20:44

 

                                        윤중일 사진작가촬영  

  셀축의 에페소 유적지 (헬레니즘 시대에 건축되어 2만 4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극장, 에페소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셀수스 도서관, 시리아 풍으로 조각된 

    신들의 부조 하드리아누스 신전을 주마간산식으로 보는데도 40분정도가 걸린다.. 햇빛 피할곳도 없고 뙤약볕에 30도가 넘으니 양산쓰고 선글라스까고 모자써도 피부를 뚫는 햇볕작열한다. 엄청난 유적들이 발 아래 막굴러다니는 복스러운 땅이 부러울 뿐이다.  시간을 먹고사는 유적이니  시간이 흐를수록 더 빛나는 유적아닌가?    사진.글 ㅜ권남희 편집주간

 

에페소유적지에서 ( 최영희사진작가.김금화시인. 김의배사진작가. 이순영수필가. 이춘자수필가. 김윤숭 부이사장 . 권남희 편집주간 .정목일 이사장.전수림 수필가

              이 햇볕을 어찌할꺼....

 

윤중일 사진작가. 수필가  

 

 

 힘센 고양이에게 할퀴고다쳐서 잠자고 있는 고양이. 에페소 유적지 아디든  집이겠건만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 유적위에서 잠을 자고 있다.

 전수림수피락.이현복 교수. 뒷편 이애용수필가 따님 으로 화가이며 파리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천지삐까리 유적이다.

 이 커플뒷모습이  에페소유적지에서 가장 빛났다.

 

유적도 좋지만. 헉헉!......다행이 습기가 없어서 땀이 새지는 않는다.

 

헬레니즘시대 기생집을 안내해주던 표시라고 한다.

 

발굴중인 유적지

 

유적들 사이사이 고양이들이 살고 있다. 먹을 만 한게 보이지않아 무엇을 먹고사는지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