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황금기! 20세기를화려하게 수놓았던 3인 화가
마르크 샤갈 (1887- 1985) 살바도르 달리 (1904- 1989) 베르나르 뷔페-헐리우드 스타들의 컬렉션이많았다고 함 ( 1928- 1999)
장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남부터미널 에서 마을버스타면 5분거리입니다)
기간 : 2016년 6.25-9. 25
입장권은 그곳에 전시가 많아서 패키지로 묶어서 두개나 세걔 관람하도록 할인해줍니다. 이왕 갔으면 로이터 사진전이나 조선시대 책그림전.
프리다칼로와 리베라디에고 사진전도 같이보면 좋습니다.
권남희수필가(사. 한국수필가협회 편집주간 정리) 2016. 7. 23
베르나르 뷔페의 병풍 1. 사크레-쾨르 대성당 2. 생자끄탑 병풍 ( 3. 에펠탑 4. 물랭 드 라 갈레트 ( 그림포토존입니다)
파리의 이단아 베르나르 뷔페의 '물방울 무늬 넥타이를 맨 광대 ' (전시 작품주제: 1. 모던아트의 모차르트 2. 오직 그릴 뿐)
마르크 샤갈의 그림 '신랑신부' 1979년 크기 110* 80센티미터 ( 전시 작품주제 1. 아름다운 날들 2. 꿈이 아닌 사람이다.)
샤갈의 그림에는 고향의 동물 , 꽃들이 많이등장하고 연인, 부부, 결혼의 이미지도 많다. 특히 벨라와 결혼했을 때 행복한 이미지의 그림을 많이 그렸다,
연인들은 늘 하늘 위에 날아오르듯. 떠있는듯 그려 세상에 둘만있는듯한 그들의 마음을 잘 담고 있다. 피카소는 샤갈에게 "그놈의 염소와 닭, 말좀안그리면 안되냐?'고
할 정도로 샤갈은 그림 속 에 고향 이미지를 숨은그림찾기식으로 그려넣기를 좋아했다.
병풍 (Paravent) 1986년 크기 147* 190센티미터 포토존입니다
달리의 펜과 연필 (기념품 Shop에서 )
나는 미치지않았다고 말한 살바도르 달리의 조각품 <시간의 춤2 >이 작품은 우주의 리듬에 맞춰 춤추는 시계인데 이것은 시간의 유덩성과 함께 한계없는 우주의 시간을 상징한다.- 도록 72페이지 -
이번에 달리의 작품은 조각품이 (/달팽이와 천사/ 숭리의 천사/ 승리의 코끼리/ 초현실주의 피아노/ 시간안장을 얹은 말/ 달리니안댄서) 많았다.
달리는 가구제작에도 참여했는데 유명한 입술소파도 전시되었다. 두개의 의자를 다른 방향으로 비틀어놓고 <마주보는 소파>라도 붙인 것도 있다.
달리의 녹아서 흘러내리는 듯한 시계이미지는 작품곳곳에 나타난다. 이런 시계이미지룰 통해 시간은 얼마나 상대적인가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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