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는 소녀 1864년도 살롱전 출품 . 파리 루부르 박물관 소장 <양치는 소녀>는 밀레의 <만종>과 <이삽줍는 여인들>과 함께 최고 명작으로 꼽힌다.
1972년 8.23- 9.24 덕수궁 석조전 에서 조선일보사와 프랑스 예술교류협회 주최로 밀레 특별전이 있었다.
이 그림은 당시 도록의 표지그림이다. 시간이 흘렀는데도 색싱이 밀레그림 그대로이다.
밀레의 말 중에서 " 어떠한 사물이고 그 자체의 시간과 장소에 놓여져 있을 때에 아름다움(美)이 아닌 것은 없다......... 그 있을 곳에 있는 쪽이 아름다운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결론을 내린다. 아름다움은 알맞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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