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 구엘공원 2016. 6.12

권남희 후정 2016. 7. 2. 21:03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레르 올로트 구엘공원은  1900-1914년 건축가 가우디 작품이다. 당시 영국에서는 도사와 시골을 조화시키는 기본원칙과 전원도시에  대한 논쟁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었다. 에우세비 구엘은 영국을 자주 여행했는데 영국에서 돌아오는 길에 브라셀로나 교외에 있는 땅에 카탈류냐 중산계급의귀감이 될만한 전원도시를 만들려는 생각을 했다. 영국에서는 1902년 에버네저 하워드의 제안으로 레치워스에서 전원도시 실험이 시작된 시점이었 에우세비 구엘은  엄중히 경비되는 소수의 출입구만을 가진 튼튼한 벽에 둘러싸인 사치스러운 사유주거지로 만들고자 했다. 젊은 시절에 본적이 잇는 17세기 프랑스에서 건설된 된것과 같은 사치스러운 공원에 집들을 배치하조가 했다. 1900년  구엘은 전원도시의 총괄적인 설계를  가우디에게 요청했다. ...... 그러나 전원도시에 대한 가우디 와 구엘의 구상은 인기가 없었다. 겨우 2필지가 팔렸는데 구엘과 가우디가 살았다.  구엘은 1906년부터 1922년까지 살다가  생을 마쳤디. 1923년 구엘의 아들 은 그곳을 바르셀로나 자치의회에 기증했고 공원이 되었다. - 마로니에북스 < 안토니가우디> 마리아안토니에타 크리파 지음-인용   

 

 

 

초등학교

 

           

        중간 에 돌의자도 있다.

 

 

두가지높이로 만들어진 공원길 (윗길에는 조깅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 지중해 초목과  잘 어울리는 거친이미지의 돌

도리스식 신전위에 있는 그리스식 극장으로 알려져있는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꾸불꾸불한좌석 은 갖가지색깔 의 도자기파편이 박혀있다. 뒤편에도 같은 도자기파편들이 무늬져있는데 같은 것이 나하도 없다고 한다.     

 

 

 

 

뒤편의 도자기 파편붙임

 

잠미꽃이 입체적으로 붙여져있다.